(VOVWORLD)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과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은 12월 17일‘한국실: 전통과 현대’를 개관했다.
해당 전실 공간이 남자방, 여자방, 거실, 부엌을 통해 한국 전통 가옥과 생활을 재현하는 한국 전통 공간; 손님방, 거실, 주방, 어린이방을 통해 현대 주택과 현대 생활에 존재하고 있는 제사와 명절 풍습 등을 재현하는 전통과 현대의 한국 공간; K팝, 드라마, 패션, 화장품, 음식 등과 같은 대충 문화를 통해 한국의 능동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는 한국의 활기 등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