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키아 염장작업, 문체부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VOVWORLD) - 응옥히엔현의 바키아(게의 일종) 염장 작업과 우민현 및 쩐반터이현 프로폴리스 추출 작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우민하(U Minh Hạ) 숲의 프로폴리스 추출 작업은 아주 오래되었다. 과거에는 개별적으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개발 및 보호 책임과 경제 활동을 접목하였다.
바키아 염장 직업은 남깐 (Năm Căn)현, 덤저이 (Đầm Dơi)현, 푹떤 (Phú Tân)현에서도 많이 이루어지지만, 가장 특별한 것은 응옥히엔 (Ngọc Hiển)현 락곡 지역의 바키아이다.
바키아 염장 작업 남부 지방 음식 문화의 특징을 담고 있으며, 까마우(Cà Mau)성 침수림의 주민들이 오랜 세대에 걸쳐 유지해오고 여러 방식으로 변형해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