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이번 9월 2일 국경일을 기념하여, 박깐(Bắc Kạn)성 바베호수 관광지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주말 야시장을 처음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박깐 문화체육관광청이 주관하는 "바베 - 박깐 관광 개발 관련 일부 민족 문화 유산 보존 및 홍보 프로젝트”의 활동 중 하나이다.
팍 응오이(Pác Ngòi)야시장에서 방문객들은 민속 놀이에 참여하고, 이곳 민족동포들의 노래와 춤으로 함께 어울리며, 대통밥(껌람,Cơm lam), 생선 구이, 오색찹쌀밥, 반가이떡 등과 같은 많은 현지 특산물들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