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코로나19가 복잡해지는 양상 속에서 랑선성은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도 물품의 관문통과를 촉진한다는 이중목표를 시행하기 위한 방안을 통일적으로 계속 시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VOV) |
흐우응이(Hữu Nghị), 동당 (Đồng Đăng) 국제기차역, 찌마 (Chi Ma), 떤타인(Tân Thanh), 꼭남 (Cốc Nam) 등 5개 검역소는 관문 출입시 담당자와 운전기사의 체온을 검사하고, 접촉과 이동일정을 신고하게 함으로써 필요시 역학추적업무를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다.
흐우응이 관문 세관국 응우옌 흐우 보 (Nguyễn Hữu Bộ) 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처음부터 저희는 전담 운전팀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관리업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업, 관문 출입자는 체온을 검사받고 의료신고를 해야 합니다. 올해 2회째 팬데믹이 발발하였지만, 저희는 그렇게 당황하지 않습니다. 다른 국가 유관기관과 자주 연락하고 방역업무뿐만 아니라 순조로운 물품통관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