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11일 오전 하노이에서 정보통신부는 법률 선전 업무와 민족 및 종교 관련 글 작성 훈련 회의를 열었다.
여기에 참석한 모든 청강생은 ‘종교 분야 공보 능력과 종교에 대한 당과 국가의 법률 정책’, ‘국민 관련 법률 정책 선전 능력과 베트남 민족에 대한 법률 정책’ 등 두 주제를 청강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청강생들이 민족과 역사의 전통, 민족의 문화적 특색, 민족과 종교에 대한 공산당의 관점, 노선과 국가의 정책, 법률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국 건설과 보호 사업에서 민족과 종교의 대단결 운동에 기여하고, 종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는데 기여하며, 베트남의 문화적 특색의 가치를 유지하고 발휘시키고, 민족 대단결의 정신을 강화해 국민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잘못된 종교 인식과 종교 악용을 방지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베트남 민족의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