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발표한 팜 쑤언 호앙(Phạm Xuân Hoàng Ân) 부회장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호찌민시 베트남-미국 친선기관연합회 팜 쑤언 호앙(Phạm Xuân Hoàng Ân) 부회장은 호찌민시가 샌프란시스코, 뉴욕과 같이 자매결연한 도시와의 긴밀한 관계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또한 호찌민시는 양측이 문화 교류, 양국 포괄적인 협력 관계와 상호이해 증진 등을 위한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 나갈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이날 주호찌민시 미국 총영사관 크리스티나 레(Christina Le) 부총영사 대행은 미국이 향후 건전하고 번영하며 독립적인 베트남의 발전을 위해 베트남 정부, 국민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