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오만에서 양국 외교부 간의 협정 이행을 위해 응우옌 꾸옥 끄엉 베트남 외무부 차관과 칼리파 빈 알리 알 할티 오만 외교부 차관은 베트남과 오만 간 3차 정치자문회의를 공동으로 주재했다.
베트남-오만, 제3차 정치자문회의 |
베트남 외무부 차관은 방문에서 오만의 정부 관료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2019 오만 관광-음식 박람회에 참석했다. 양측은 특히 경제, 무역, 투자, 노동, 문화, 관광 분야에서 더욱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상호 체결한 협정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사업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양국 기업들 간의 접촉 확대, 각국에서 열리는 전시박람회 참가 등을 제안했다.
이번 기회로, 양측은 상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제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