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19년 1분기 성장률이 6.79% 에 달함에 따라 국회가 제시한6,6 - 6,8% 성장 목표는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
이것은 하노이에서 4월11일 하노이 국가대학교, 경제대학 경제정책연구원이 개최한 2019년 1분기 거시경제 보고 발표 좌담회에서 경제전문가들이 밝힌 평가이다.
대표들은 또한 2분기 경제성장률이 약 6.23%, 3분기는 약 6.94%, 4분기는 약 7.14%를 이를 것으로 예상하였다.
반면에, 최근의 인플레이션 상승, 소비에 대한 전기요금 및 유가 상승의 부정적 영향, 사업활동 중단업체 증가, 또한 세계경제의 급격한 변화 상황 등 부정적인 요소를 언급하면서 대표들은 베트남 경제는 올해 많은 난관에 직면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각 부처 및 기업은 화폐 정책, 경영환경과 같은 문제들 관한 적절한 방안을 모색하고 찾는 동시에 국가재정에 대한 충격 완화책 및 국내경제에 대한 충격 완화책을 마련하는 등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