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동기 대비 4.48%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방역과 경제발전이라는 이중목표를 수행한 노력의 효과를 보여 주었다.
기자회견의 모습 [사진: qdnd.vn] |
계획투자부 통계총국 대표는 3월 29일 오전 하노이에서 2021년 1 분기 경제사회통계를 공포하는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내용을 알렸다.
1분기 경제변화의 추세로 보아 2021년 6.5%라는 성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국민이 합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계획투자부 통계총국 응우옌 티 흐엉 (Nguyễn Thị Hương) 총국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업 공동체에 대하여 수출시장 모색, 확장, 세제, 수출비용 등 지원과 국내 소비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2021년 토지에 대한 각종 세와 비용의 감면을 계속 합니다. 새로운 협정들을 통한 기회를 활용하여 신규 시장 진입에 대한 애로점을 해결하도록 할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수출 촉진 활동을 시행합니다. 동시에 국내외 시장에 부합하는 융통성 있는 화폐, 이자율, 환율 정책을 운영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통계총국은 유관기관들이 일기예보 상황을 긴밀하게 지켜보면서 자연재난을 주도적으로 방지하여 국민의 삶과 생산에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주의를 환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