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23일 오후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안드레이 바비스 (Andrej Babis) 체코 총리와의 통화에서 코로나 19 방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드레이 바비스 총리는 베트남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양국의 정보 공유와 코로나19 방역 협력 강화를 희망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은 체코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체코내 베트남 교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코로나19 방역 필수 여건 조성을 보장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