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제사회, 코로나 19 전염병 배경 속에서도 밝은 측면 유지

(VOVWORLD) - 마이 띠엔 중 (Mai Tiến Dũng) 총무처 장관의 주재로 3월 3일 오후 하노이에서 열린 2020년 2월 정기 정부기자회견에서 많은 언론이 관심을 가지는 문제들이 논의되었다. 
베트남 경제사회, 코로나 19 전염병 배경 속에서도 밝은 측면 유지 - ảnh 12020년 2월 정기 정부회의 기자회견 (사진: Van Hieu/VOV)

기자회견에서 마이 띠엔 중 장관은 그간 베트남이 코로나 19 전염병 방역에 있어서 중요한 성과를 내어 국내외 언론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전염병은 생산 및 원료 공급 사슬 중단과 생산 활동 정지와 더불어 운송, 관광, 보건 서비스, 교육, 숙식, 체류 등 많은 측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다.

기자회견에서 응우옌 타인 롱 (Nguyễn Thanh Long) 보건부 차관은 전염병 지역에서 입국하는 경우와 관련한 보건격리에 대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60곳의 군대 격리시설에 3만 여명이 격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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