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는 전례 없는 공동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자주의와 국제 단결을 기반으로 전 세계적이고 전 국민적 차원의 포괄적 전근 방식’을 강조했다. 총리는 더 좋은 세상을 함께 조성하기 위해 5가지의 전략적 연계 증진을 강조했다.  △자원 연결 △하드와 소프트 인프라 전략적 연결 △현대적인 과학기술, 창조혁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 연계로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 창조 및 각국의 발전 공간 확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인간 연결 △글로벌 거버넌스 체제 혁신 연계 등을 포함한다. 팜 민 찐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5)

“문화, 문화 협력, 교육훈련, 관광, 민간교류 등을 통한 브릭스와 각국 간의 인간 연결 활동이 ‘다양함 속에서의 통일성 보장’ 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보다 더 촉진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문화 공간 속에서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유사점을 발휘되어 우호와 협력의 가치가 조성될 것입니다. 글로벌 거버넌스 체제 혁신에 연결은 연대, 공유, 디지털화, 균형적, 공평, 효과적, 포괄적인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과 같은 신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선도적으로 국제적인 규범과 표준을 설정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연결, 통합, 보다 더 좋은 세상 조성에 함께 나아가기’에 대한 베트남의 발전 경험에 대해서 팜 민 찐 총리는 일부 주요 요소를 강조했으며 그중 ‘독립‧자주‧평화‧우호‧협력‧발전 및 다방화‧다양화, 각국의 믿음직한 파트너이자,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회원국’이라는 대외 노선과 ‘4가지 하지 않기’ 국방 정책 등이 강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