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문화유산, 자연 및 전통 수공예품의 색깔’ 전시회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응에안성 빈시 응에안 성립 박물관 및 문화센터, 호뚱머우(Hồ Tùng Mậu) 도보거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민족 문화유산에 대한 호찌민 주석, 당과 국가 지도자의 관심’ 전시회, ‘베트남 역사·문화 유적지·명승지’ 사진 전시, 사진·자료·유물을 통해 베트남 소수민족 문화유산의 특징 소개, ‘호 아저씨의 시’라는 전시회는 연꽃에 대한 호찌민 주석의 여러 시의 서예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까오방, 꽝닌, 타이응우옌, 디엔비엔, 푸토, 빈푹, 박닌 등 여러 지방의 ‘베트남 문화유산, 자연 및 전통 수공예품의 색깔’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25개 성시의 유명한 문화유산, 자연 유산, 대표적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알아볼 수도 있다. 더불어, 각 지방의 전통 수공예품, 지역별 특산물과 함께 지역 내 생태 관광, 지속 가능한 관광에 대한 잠재력을 홍보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