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국과 무역균형을 위해 노력

(VOVWORLD) - 3월 4일에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미국–아세안 경영협의회 지도자와 45개 기업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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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알렉스 펠드만 경영협의회 회장은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 19 전염병 예방에 성공할 것이라는 자신의 믿음을 표명했다. 또한 이 대표단의 방문은 국제사회에 베트남이 매우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펠드만 회장은 올해 미국-아세안 경영협회의회가 베트남이 아세안 의장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많은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의에서도 다니엘 크리 텐브링크 주베트남 미국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토령의 친서를 응우옌 쑤언 푹 총리에게 전달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이 많은 미국 상품을 구매하여 미국과 무역균형을 잡도록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또한 미국기업이 베트남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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