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세안 각국 코로나19 대응 노력 선도
(VOVWORLD) - 12월 27일
moderndiplomacy.eu 웹사이트는 베트남이 2020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아세안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선도했다고 인정했다.
현대전문수단 및 화학군인인력은 세균제분사를 위해 백마이 병원에 이송된다. (사진출처: 쯔엉 짱/ 베트남 통신사) |
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0년 1월 전염병 발생 직후, 2020년 2월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아세안 각 지도자들과 논의 후 코로나19 아세안 공동 대응 의장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세계 각국에 대한 지원과 중국에 대한 마스크 지원 등 인도적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하나의 지역 국제기구로서 아세안은 코로나19로 인한 도전에 대해 공동 대응과 협력을 강화했다. 아세안은 각 회원국의 인식을 제고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문제를 여러 수준에서 대응하기 위해 다른 국제기구나 외국과도 연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