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인도 총리와 통화하는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인도의 Deccan Herald에 따르면 이 화물은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종사하는 보건직원을 위한 보호용 장비 2백만 개를 포함한다. 최근 통화에서 베트남과 인도 총리는 “의료용 장비 공급 촉진을 포함하는 코로나19 대응 전선에서의 협력 잠재력”을 증진하고 긴밀하게 협력하는 데에 동의하였다. 또한 양측은 각국에 살고 있는 상대방 국민 지원에 있어서 최대한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주기로  합의하였다.

같은 날 The Hindu도 상기 전화회담에서 베트남은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방역에서 인도와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