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민의 요구서” – 한 세기 동안 기존 가치 유지
(VOVWORLD) - 1919년6월18일 한 세기전에 프랑스 소재 베트남 애국자들을 대표하여 응우옌 아이 꾸억 (Nguyễn Ái Quốc)은 “베트남 인민의 요구서” 를 베르사유(Versailles) 평화회의에 보냈다.
이는 응우옌 아이 꾸억의 첫 등장과 연계되는 역사적 사건으로 이로부터 민족해방의 영웅이자 걸출한 문화가로서 민족에 공헌하고 인류가 칭송하는 호찌민이라는 인물의 이름과 위대한 사업이 시작된 것이다.
“베트남 인민의 요구서” 출판 100 주년을 기념하여 6월18일 오후 하노이에서 호찌민국가정치대학교는 “베트남 인민의 요구서” (1919년6월18일~2019년6월18일) 100주년 학술좌담회를 개최하였다.
좌담은 대표 및 학자들이 베트남 혁명에 대한 “베트남 인민의 요구서”의 정치적 의미와 역사적 가치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하고 공부하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