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16일부터 18일까지 체코 공화국 안드레이 바비스(Andrej Babis) 총리의 초청으로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및 영부인은 체코를 공식방문을 한다.
베트남과 체코는 1950년2월2일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개설했다. 그 때부터 베트남 – 체코 간의 협력- 우호관계는 끊임없이 발전되어 왔다.
공식방문 전 이루어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밀로스 쿠시(Milos Kusy) 체코–베트남 친선협회 회장은 체코가 응우옌 쑤언 푹 총리의 방문을 매우 환영한다고 밝히며, 양국 지도자의 회담에서 다루어질 내용 중 하나로 경제-무역 발전 촉진을 위한 여행과 인적교류 활동의 편리를 위한 양국민의 비자발급 문제 처리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