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병석 국회의장 [사진출처: 연합/ 베트남통신사]

이 자리에서 한국 박병석 국회의장은 한국은 베트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의 친선의원회가 긴밀한 관계를 계속 강화시켜 나감으로써 양국 관계를 더욱 격상시켜 나가는 데에 함께 노력할 것을 표명하였다. 또한, 양국의 정부가 체결한 합의서 실현을 모니터링하는 데에 계속 협력해 나가며, 두 나라의 기업계와 국민을 지원하고 협력교류 및 국민보호에 유리한 법적 환경을 조성할 것을 제의하였다.

베트남-한국 국회 친선의원회 쩐 반 뚜이 (Trần Văn Túy) 회장에 따르면 양국의 국회 친선의원회는 양국 간의 모든 협력분야의 계속적 발전을 위해 우호협력관계를 계속하여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교류-협력은 지속가능한 한-베 협력관계를 전반적으로 촉진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양국의 친선의원회는 베트남과 한국에 투자하고 경영하는 기업들을 항상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