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은 앞으로 한국기업들의 “신남방청책”속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자 전략적인 투자지이다.
“한-베 무역정책”위크숍의 전경 (사진: 베트남 통신사) |
7월16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한-베 무역정책”위크숍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베트남과 한국은 무역협력-투자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인 장점으로 많은 이점을 갖는데 특별히 투자분야에서 베트남의 수요가가 큰 하이테이크와 보조산업이 한국의 주력 부문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대표단은 수출입과 투자 및 생산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베트남 - 한국 자유무역협정 (VKFTA)과 아세안 - 한국 자유 무역 협정 (AKFTA)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