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한국, 백신 생산 기술 이전에 밀접한 협조

(VOVWORLD) - 7월 22일 오전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국무총리는 김부겸 대한민국 국무총리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베트남 – 한국, 백신 생산 기술 이전에 밀접한 협조 - ảnh 1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국무총리

두 총리는 양국 외교관계 수립 30주년 (1992~2022)을 앞두고서 한국-베트남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안을 의논했다. 

양국 총리는 한국-베트남 관계가 원만히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모든 분야와 양국의 국민의 우정을 촉진하기 위해 밀접하게 협력하고 고위급을 포함한 각급 교류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두 총리는 양국의 향후 중심 문제를 꾸준히 토론하고 무역수지를 조정하는  방향으로 쌍방 교역 1,000억 달러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로 합의했다.   

양국과 세계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복잡해지는 가운데 두 총리는 관련기관의 경험을 공유하고 백신 연구 및 생산 기술 이전에 대해 밀접하게 협조하면서 베트남인과 한국인을 포함하는 외국인  접종에도 유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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