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 최대 무역흑자국으로 첫 부상

(VOVWORLD) - 1월 4일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대베트남 한국 수출은 약 610억 달러, 수입은 267억 달러에 달해 무역 수지 흑자가 약 343억 달러로 집계됐다. 
베트남, 한국 최대 무역흑자국으로 첫 부상 - ảnh 1한국에서 홍보된 베트남 상품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는 베트남이 처음으로 한국의 최대 무역 수지 흑자국으로 오른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베트남이 한국의 최대 무역 흑자국이 된 것은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을 통해 양국이 긴밀한 경제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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