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보건부 정보통신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여권 발급 1개월 이후 전국에서 1,900만 명 이상이 승인을 받았다.
베트남은 4월 15일부터 전국적으로 백신여권 발급을 진행하며 해외 출국이 필요한 국민들을 지원했다. 백신여권은 11개 정보를 포함한 QR 코드 방식으로 보건부가 인정한 전자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이다. 해당 여권은 세계보건기구와 EU가 발행한 표준을 사용하며 현재 62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재 백신여권은 PC-COVID어플과 전자건강어플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건부가 조만간 출시할 웹사이트에서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