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50억 달러짜리 ‘최초’ 통합 석유화학 단지 공식 운영
(VOVWORLD) - 9월 30일부터 바리어-붕따우성 붕따우시 롱선(Long Sơn)면에서 위치하는 총 가치 50억 달러의 통합 석유화학 단지가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베트남 최초 통합 석유화학 단지이다.
이 통합 석유화학 단지는 다양한 석유화학 제품, 특히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같은 필수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기 위해 설계된 복합 시설이다. 이 시설의 상업적 운영은 베트남 석유화학 및 플라스틱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