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1년 동남아시안게임과 2022년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한 계획으로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협회는 2020년 8월 중으로 U22 국가대표팀을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협회 |
이번 소집은 10일 간 48명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선수들은 8월 16일 하노이에 집결해 정식으로 훈련에 들어가기 앞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현재 베트남 U22 국가대표팀의 훈련 장소는 베트남 유스축구훈련센터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모든 대책을 시행하고 있는 곳이다. 모든 숙소, 사무실, 공동 생활 공간 등에 대해 위생 소독을 실시했다.
베트남 U22 국가대표팀은 이틀 간의 의료 검사를 마친 후 8월 18일부터 정식으로 훈련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