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일부 성시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차 접종 간격을 기존 8~12주에서 6주로 단축할 것을 건의한 바에 대한 보건부의 답변이다. 

백신 제조사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2차 접종은 1차 접종 4~12주 이후 실시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8~12주의 간격을 권장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차 접종 12주 이후 2차 접종을 하는 것이 효과가 8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접종 간격 연장은 면역 효과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제조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옥스포드 대학이 연구해 6월 28일 발표한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