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담 부총리: "코로나19 대형 확산 막아야 한다!"

(VOVWORLD) - 부득담 (Vũ Đức Đam)부총리 겸 코로나19 방역 국가 지도위원장은 8월 9일 오후 하노이에서 가진 회의에서 코로나19 대형 확산을 막야아 한다고 지도했다. 
부득담 부총리: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꽝남성과 다낭시에서 방역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 득 담 부총리는 각 지방에 보건부와 협력하여 각 병원과 도시에 신규 전염원이 생길 것에 대비해 지침 책자를 조속히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득담  (Vũ Đức Đam)부총리는 정보통신부, 중앙선전위원회, 각 언론기관 등에 방역 대책 선전을 강화하고 통신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우리는 늘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국민들의 방역 의식을 제고해야 합니다. 정보통신부, 중앙선전위원회, 그리고 모든 연관 기관은 선전 업무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밖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할 것, 손세정제로 손을 씻을 것, 사람 간 접촉을 자제할 것과 더불어 전자의료신고, 블루존이나 엔코비와 같은 어플리케이션 설치 등을 이미 선전해왔습니다. 블루존 효과적이고 신속한 추적을 가능케하여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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