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득 담 부총리, 꽝닌성 전염병 예방활동 점검

(VOVWORLD) - 2월 2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국가지도위원장인 부 득 담 부총리가 이끄는 정부팀은 꽝닌성 몽까이시에서 예방활동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부 득 담 부총리, 꽝닌성 전염병 예방활동 점검 - ảnh 1꽝닌성에서 지도발표를 하고 있는 부 득 담 부총리 모습(Đức Hiếu/TTXVN) 

부 득 담 부총리는 꽝닌성이 계속해서 베트남에 입국하는 자국민들의 건강상태 점검에 대한 보건부의 올바른 지침을 이행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몽까이시가 의료장비 및 검사기기에 대한 투자를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시민들이 기다리는 것을 줄이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절대적 안전을 보장할 것을 주문했다. 

꽝닌성은 단순히 항공과 육로만이 아니라 수로를 통한 관광 중점지역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관광객들 중 전염 지역을 여행한지 14일이 지나지 않고 베트남에 들어오려는 사람들에게 엄격하게 통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해양 선박에 대해서도 반드시 통보해야 합니다. 또한 만약  이러한  선박이 들어오게 된다면 반드시 격리시켜 일정을 조정할 것입니다. 국경을 통과한 사람들은 격리지역에 들어가는 것이 불편하지만,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 기꺼이 정부의 지침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사회가 한 마음으로 베트남 전역에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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