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비엣젯 항공은 남녀 축구 대표팀의 공헌을 자랑스럽게 여겨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에 1년 무료 항공이용권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박항서 감독과 비엣젯 크루와 기념 사진을 찍는다 (사진 출처 : vietjetair.com)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의 가족들 또한 국제 노선 85 개 등 모든 비엣젯 노선의 무료 왕복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두 축구 대표팀의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 가족은 비엣젯 항공에서 운항 중에 있는 인도, 일본, 한국, 중국,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홍콩, 대만 등의 국내외 130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