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룹, 빈패스트 전기차 대여 및 택시 회사 설립
(VOVWORLD) - 3월 6일 팜 녓 브엉 빈그룹 회장은 빈패스트 전기차, 오토바이 대여 및 택시 서비스 제공 회사인 GSM(Green – Smart – Mobility) 친환경 스마트 운송 주식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GSM은 빈패스트의 10,000대 전기차와 100,000대 전기 오토바이를 활용해 운영된다. 이는 전기 운송수단체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활 방식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된 세계 최초의 친환경 복합운송 서비스 모델이다.
구체적으로 GSM은 각 택시 및 오토바이 운송회사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및 오토바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전기차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계획에 따라 오는 4월 하노이에서 운영 을 시작할 것이며 2023년 내 전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전 국민에 전기차 및 전기 오토바이 사용을 홍보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의 편리함, 스마트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동체의 인식을 높이는 것이 GSM이 지향하는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