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삼성 베트남은 11월 16일 베트남 중부지방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각 공장과 직원들이 50억 동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Baodautu.vn) |
이 밖에도 삼성비나일렉트로닉스는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하띤, 꽝빈, 꽝찌, 트어티엔후에, 꽝남, 꽝응아이 등 6개 성에서 “중부지방 주민들과 함께하는 수해 극복”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은 냉장고 등 전자제품 무료 수리, 정품 부품 교체 비용 50% 할인, 수해지역 주민 위생 건강 보장을 위한 의류 및 침구류 무료 세탁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 세탁기를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