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격리구역 확충

(VOVWORLD)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 국내 여러 지방에서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 효과적인 격리 작업 등 다양한 대책을 활용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격리구역 확충 - ảnh 1

빈딘 (Bình Định)성은 중국에서 입국하는 약 1,260명의 인원을 격리구역 준비가 완료된 푸깟공항과 꾸이년항구로 인도할 예정이다. 빈딘(Bình Định) 성 국경경비대 지휘부는 간부, 병사, 주민, 여행객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인식 제고 등 교육과 홍보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하짱 (Hà Giang)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위원회에 따르면, 앞으로 약 1,400명의 노동자들이 귀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입국 즉시 14일간 격리 조치에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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