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연맹 홈페이지는 남딘 티엔 쯔엉 (Thiên Trường)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경기수준의 전문성과 6월 5일 컴백하는 V리그 관련 정보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한국 연합통신사는 베트남 축구가 남딘과 황아인자라인 간의 첫 경기로 컴백한다고 보도하면서 관람객들이 운동장에 들어가 이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눈부신 점이라고 논평하였다. 주최측은 운동장 좌석 수의 반에 상당하는 만 장 티켓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배경 속에서 처음으로 관객들이 운동장에 들어가는 것이 허용된 축구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