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부정부패방지 이니셔티브 10차 회의- 사업청렴성 촉진
(VOVWORLD) - 12월03일 오전 하노이에서 정부 감사원은 아시아개발은행과 경제협력개발기구가 주창한 아태지역 부정부패방지 이니셔티브의 10차 회의를 개최했다.
쩐 응옥 리엠 부감사원장이 회의에서 발표하는 모습 |
회의에서 대표들은 최근 대형 사업으로 생겨난 아태지역 국가 인프라 투자 수요로 부정부패 위험성이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베트남 정부 쩐 응옥 리엠 (Trần Ngọc Liêm) 부감사원장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오늘 사업청렴성 촉진에 대한 이니셔티브의 이번 첫 회의가 인프라 사업의 부정부패에 대한 기업의 관점, 원인, 준수 노력, 어려움, 도전과 경험을 여러 관련 당사자들이 함께 나누어 통일되고 포괄적인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아태지역의 인프라와 사업활동의 청렴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회의에서 대표들은 아태지역 인프라사업에 대한 부정부패 위험성, 사업청렴성 촉진 방안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