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200개 한국 기업, 오는 22~24일 베트남 방문

(VOVWORLD) - 오는 6월 22~24일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205명의 한국 경제사절단이 베트남을 방문한다. 6월 13일 용산 대통령실 통보에 따라 이번 방문은 보 반 트엉 주석의 초청으로 이루어지며 윤석열 대통령의 첫 동남아 국빈 방문이다.  
한국과 베트남은 2022년 12월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대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대통령은 베트남 희토류 자원 개발 및 공급망 안정화에 있어 첨단 기술 응용에 관한 양국의 협력 잠재력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방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금융, 정보통신, 첨단 기술, 인프라와 에너지 등 양국 관계에서 중요한 분야들의 협력에 대해 베트남 지도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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