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엔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국무총리, 제10차 메콩- 일본 고위급 회의 참석
(VOVWORLD) - 10월9일 오전에 제10차 메콩 – 일본 고위급 회의는 일본 신조 아베 총리의 주재로 개막되었다.
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국무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외에 참석자들은 캄보디아 Hun Sen 총리, 라오스 Thongluon Sisoulith총리, 태국 Prayuth Chan-ocha 총리, 미얀마 Aung San Suu Kyi국가고문이다.
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국무총리 (사진: 베트남 통신사) |
2018년 메콩– 일본 고위급 협력회의는 메콩– 일본의 협조체계형성발전 10주년이며 2015도쿄 전략 시행 3주년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베트남 대표단의 목적은 협조체계에 대한 각국의 약정을 부각시키고 10년 동안 경험 평가, 미래 협조 효과 촉진방법 및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회의 스케줄에 따르면 각국 지도자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토론하게 된다. 국제상황에 응하여 전세계 및 메콩 – 일본 지역의 안정, 평화,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메콩 – 일본 협조를 촉진하고, 메콩 – 일본 협조의 3가지 주요 축 구축에 관한 제11차 메콩 – 일본 외무장관회의의 건의들을 고찰하고, 메콩–일본에 관한 2018 도쿄 전략을 심의 통과시키는 등이다.
같은 날 응우엔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국무총리는 각국 지도자와 함께 일본 국왕을 만나고, 일본 부동산 업계와의 워크숍 및 기타 활동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