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다낭시 포괄적 계획조정 관련 회의에 참여
(VOVWORLD) - 3월 1일 오전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는 2045년 비전 2030년 목표 다낭시 포괄적 계획조정에 관련한 회의를 주재하였다.
2045년 비전 2030년 목표 다낭시 포괄적 계획안이 2013년 국무총리의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7년 동안 이를 시행하면서 다낭시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발전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국무총리는 정치부 의결에 따라 녹색-현대-생태형으로 포괄적 도시계획안을 조정하는 데에 동의하였다.
회의 결론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오는 3월 15일 계획에 서명하여 공포하기 위하여 계획안 심사결론을 완비하여 총리에게 제출할 것을 건설부에 지시하였다. 총리는 발전과정에 있어서 다낭시와 꽝남성 및 트어티엔-후에성과의 관계 확정에 유의하도록 하였다.
“다낭시는 관광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낭시는 가장 심각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세 개 성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광업만으로 발전한다면 대규모로 발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산업기업들을 다낭으로 유치해야 하지요. 변화 앞에서 마이너스 성장에 빠지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