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13차 동아 정상회의 참석
(VOVWORLD) - 33차 아세안 정상회의 및 관련회의 일환으로 11월15일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는 아세안과 호주,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뉴질랜드, 러시아, 미국 등의 지도자들과 함께 13차 동아 정상회의(EAS)에 참여했다.
국제와 지역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평화-안정-지속 가능한 발전의 환경이 협력개발을 위한 우선 요소라고 밝혔다. 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동아 국가를 포함한 모든 국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지도자들이 해상 플라스틱 폐기물 방지, 아세안 스마트 시티, 정보통신 및 디지털 보안, 외국 테러리스트 위협 대응, 그리고 핵 안보 등에 관한 동아 고위급 선언 5가지를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