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경제전문가들에게 투자유치방안 모색을 요청
(VOVWORLD) - 7월 9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중앙금융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업무시행을 평가하고 향후업무를 제시하기 위한 위원회 회의를 주재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경영환경개선과 함께 사회투자, FDI 등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을 경제전문가들에게 요청하였다. [사진: vov.vn] |
회의 개막 발표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의 큰 파트너 국가에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현황을 언급하면서 베트남이 팬데믹 속에서도 질병을 잘 통제하고 이중목표를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동시 사회복지를 계속 보장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위원회 구성원들이 체제완비를 계속 추진하고 발전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와 더불어, 생산경영활동, 디티절 경제와 함께 야간경제, 경제공유, 전자결재 등 신규 경영모델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를 제시할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