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 화빈성, 발전을 위해 수도 하노이와의 인접 잠재력을 더욱 개발해야
(VOVWORLD) - 1월 10일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화빈 (Hòa Bình)성 주요 관계자와 회의를 가졌다.
이는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2021년 지방과 가진 첫 회의였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발표하는 모습 [사진: 통녓/베트남통신사] |
발표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대외항전 및 국가보위에 매우 크게 기여한 화빈의 귀중한 전통을 밝히면서 현지 정부 및 국민이 계속 더 강력한 화빈의 발전을 위해 영웅스러운 전통을 발휘할 것을 희망하였다. 지방의 잠재력과 강점과 관련하여 총리는 특히 관광, 무역에서 하노이와 인접한 5호 도로 지역의 지리적 잠재력을 더욱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현지의 소수민족의 문화가치 중시, 보존, 발휘가 필요하다.
총리는 2050년 비전 2021 – 2030년 단계 발전, 토지, 공업단지, 서비스 등의 계획수립에 집중할 것을 제안하였다. 지방은 특히 농업을 포함하여 관련 사업을 재구축하고 지방의 경제사회적 돌파구가 되는 청정 산업발전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관광계획을 더 일관성있게 진행하여 화빈을 찾는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해야 한다. 총리는 또한 투자유치 강화를 위한 경영투자환경 개선 요구를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