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오후에 열린 “코로나19 확산 기간 중 및 이후 성장기회의 개발”이라는 주제의 첫 회의 개막식 발표에서 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와 아세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 아세안 공동체는 자신감 넘치는 용기, 노력, 자립 정신으로 파트너들과 주도적으로 협력하였다고 밝혔다. 2025년과 2030년 아세안 비전을 향하여 아세안 회원국들은 계속 긴밀하게 협력과 안정을 추구하며, 역내 경제협력에 대한 아세안의 핵심 역할을 재확인하고 촉진하며, 파트너 국가 및 세계기업들과의 협력을 우선시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아세안은 법률을 존중하고 디지털화 경제 발전을 포함하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아세안은 역내 공급 체인 이동을  유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프라 투자, 법률 완비, 행정수속 개혁, 효과적인 투자와 경영 인력의 질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