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쪼틴 (U Kyaw Tin) 미얀마 국제협력 장관을 접견하였다.

접견에서 총리는 베트남이 미얀마의  평화 촉진과 민족 화해 노력을 항상 지지한다고 확인하고, 베트남은 국내 민족문제 해결, 대외관계에 있어서 미얀마와 경험을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였다. 베트남은 특히 베트남이 아세안 회장 역할을 맡는 2020년과  유엔 안전 보장이사회 비상임국을 맡은 2020-2021년 동안 양국이 계속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총리는 또한 미얀마에게 베트남 동해 문제에 대한 베트남 입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제의하였다. 총리는 또한 쌍방 협력 잠재력이 여전히 크다면서 모든 분야의 양국 협력 관계 강화를 요청하였다.          

쪼틴 장관은 미얀마가 국내외 문제들에 있어서 베트남을 지지한다고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