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 쑤언 푹 베트남 국무총리 ASEAN+3 정상회담 참여
(VOVWORLD) - 11월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ASEAN+3정상회담에는 아세안회원국과 중국, 일본, 한국의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본 회담에서 지도자들은 ASEAN+3협력이 지역의 평화, 안보 및 번영에 기여하는 것을 확인하고 아세안 협력 틀 중 가장 효과적인 협력 틀 중 하나라고 강조하였다.
회담 발표에서 응웬 쑤언 푹 국무총리는 한반도의 적극적인 상황변화를 기쁘게 생각하면서 국제사회가 통상마찰, 보호주의, 안보 분쟁지대, 비전통적 안보문제, 전염병, 환경오염이나 자연재해등과 같은 문제들도 직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국무총리는 지역 미시경제 위협경고규제, 각국의 경제 대응준비능력 향상, 자연재해 사전경보에 대한 협력 강화 등 ASEAN+3 협력 촉진을 위한 ASEAN+3 협력을 강화하는 등 이니셔티브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