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언론, 베트남 대외정책과 경제성과를 높이 평가

(VOVWORLD) - 8월 30일 이스라엘 언론은 베트남의 8월 혁명 (8월19일) 75주년 및 건국기념일 (9월2일)을 맞이하여 베트남 대외정책, 외교 및 경제 업적을 높이 평가하는 기사를 실었다.

이스라엘 언론, 베트남 대외정책과 경제성과를 높이 평가 - ảnh 1흐응 옌 (Hưng Yên) 포노이 아 (Phố nối A) 공업단지에 위치한

한국 회사인 (유) 베트남 기도회사에서 수출 섬유 제품 제조 모습

[사진: Phạm Kiên/베트남통신사]

8월 30일 “Jerusalem Post” 신문의 “베트남 : 아시아에서의 밝은 별” 기사는 베트남의 독립, 자주, 개방 대외정책의 시행, 대외관계의 다자화와 다양화, 적극적 국제 통합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러한 정책으로 베트남은 30여 파트너 국가들과 전략적, 전면적 네이트워크를 수립하고 환태평양동반자협회 (CPTTP)에 가입할 수 있었다.     

경제에 대해서 “Jerusalem Post” 기사에서 전세계에 발발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국제통화기금 (IMF)과 세계은행 (WB)은 2020년 베트남 경제가 각각 2.7%와 4.9% 성장할 것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정부는 5%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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