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1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총국이 해외 여행 서비스 기업들에게 최근 이집트의 안보 불안 상황에 대한 문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집트에서 관광객들 <사진 : Anh Tuan/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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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이집트의 유명 관광지들에서 폭탄 테러 사건이 계속 생겨서 안보 상황이 불안하다. 해외 여행을 가는 베트남 관광객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관광총국은 안타까운 결과가 일어나지 않도록 이집트 관광 투어를 재고하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앞서 관광총국은 또한 대만 돼지고기 제품 반입을 금지하는 문서를 발행하였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200대만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이 벌금을 납부하지 않는 외국 관광객은 입국이 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