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변동에 대한 인력개발 정상회의

(VOVWORLD) - 9월 16일 오후 하노이에서는 변동하고 있는 일자리 세계에 대한 인력개발 정상회의가 열렸다. 이는 노동부와 교육훈련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세안 노동부 장관 및 교육부 장관 특별회의이다.

회의는 약 150명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생방송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일자리 변동에 대한 인력개발 정상회의 - ảnh 1 노동부 레 번 타인 (Lê Văn Thanh) 차관은 일자리 변동에 대한 인력개발 정상회의에서

발표하는 모습 [사진출처: 노동부]

회의는 기술발전의 수요에 맞는 인력개발에 대한 아세안 협력 촉진, 인력 개발에 대한 아세안과 파트너 국가, 후원자 간의 파트너 관계 강화, 2020년 11월 아세안 정상회의의 구체적인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아세안 협력 등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노동부 레 번 타인 (Lê Văn Thanh) 차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와 같이 빨리 변하고 있는 세계 속에서 아세안은 항상 사람을 발전의 핵심요소로 여기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의 최종 목적은 사람을 위한 사람의 발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트남은 경제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아세안 의장국의 주제에 따른 단결과 대응의 아세안을 촉진하기 위해 인력 개발을 아세안 공동체의 제일 우선 사항으로 선정했습니다."

회의는 인력개발을 위한 파트너관계, 팬데믹 이후 인력 개발, 인력개발에 대한 민간 지도 역할, 21세기의 기능 촉진을 위한 교육훈련 시스템의 준비 등을 주제로 하는 4개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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