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불교회 운영위원, 중앙국제불교위원, 재한 베트남 불교회 회장인 틱 느 저이 타인 스님은 음력 7월 15일 백중날 효은 법회행사에는 재한 베트남 불교문화센터 개장 테이프 컷팅과 “어머니, 제가 돌아오겠습니다” 주제의 법회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효은 백중날 법회에서는 불교설법, 분향, 영웅열사 천도제가 열린다. 선남선녀의 희망에 따라 구현칠조 조상, 노동 사고를 당한 베트남인들과 다른 무고한 영혼들을 위한 천도제를 진행하게 된다.
천도제에 이어 축하 헌화, 표창장 전달, 엄마 사랑에 대한 속담 퀴즈, 아오자이 공연, 베트남 문화 소개, 백중날 좌담, 엄마를 위한 백중날 편지 읽기, 백중날 노래와 베-한 채식 시식 등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