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주재 베트남 대표단, 세계 여성의 날 111주년 기념
(VOVWORLD) - 3월 8일 스위스 제네바 소재 국제기구 베트남 대표단은 하이바쯩 봉기 1,981주년과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111주년을 기념하는 교류회를 마련했다.
레 티 뚜엣 마이 (Lê Thị Tuyết Mai) 대사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
이 자리에서 제네바 주재 베트남 대표단 단장 레 티 뚜엣 마이 (Lê Thị Tuyết Mai) 대사는 하이바쯩 봉기에 대해서 국사에 기록된 베트남 여성들의 호국과 건국을 위한 위대한 의지와 역량의 증거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제네바 주재 베트남 대표단의 모든 인원은 성평등을 적극적으로 보장하며 여러 다자 포럼에서도 성평등 촉진에 기여하고 있음을 영광으로 여기고 있다고 내비쳤다. 베트남은 성평등과 여성권 제고에 있어서 많은 성과를 달성했고,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아 자랑스럽다고 밝힌 레 티 뚜엣 마이 (Lê Thị Tuyết Mai)대사는, 베트남이 정책적으로 정치 분야 등에서 지도자적 위치에 대한 여성의 평등한 참여권 보장을 촉진하고, 여성의 잠재력과 창조력을 고취하여 제5번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인 성평등과 여성권 부여를 달성하기 위한 공약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