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29일 오후 호찌민시 베트남조국전선위원회는 종교위원회와 협력해 7군 푸투언(Phú Thuận)동 16호 코로나19 야전병원에서 방역을 지원할 제8차 카톨릭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그동안 종교인 봉사자들은 코로나19 치료 활동을 지원해 사망률을 낮추고 퇴원 환자 수를 늘리는 데 일조하기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의료계와 동행했다.
7월 22일부터 현재까지 호찌민시 베트남조국전선위원회 상임위는 각 기관과 협력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 지원 종교인 봉사자 605명을 8차례에 걸쳐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