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폴란드 베트남대사관, 우크라이나 내 교민 대피 지원
(VOVWORLD) - 최근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폴란드가 베트남인을 포함한 여러 국민의 대피 지역이 되고 있다.
현재 주 폴란드 베트남 대사관은 현지 당국과 베트남인 협회 및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크라이나 내 베트남 교민들의 보호와 대피를 지원하고 있다. 피난으로 베트남인 여성을 지원하고 시민 보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뱀부항공은 오는 3월 9일 우리크라이나 체류 교민들을 귀국시키기 위해 폴란드발 항공편을 준비한다.